경남 김해시가 배수설비 전산화 시범사업을 통해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사진=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배수설비 전산화 시범사업을 통해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사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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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배수설비 전수조사를 통한 전산화와 연결관로 DB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배수 설비는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도로 유입시키기 위해 설치된다. 오수가 우수관으로 잘못 흘러들면 악취와 환경오염이 발생한다. 반대로 우수가 오수관으로 흘러가면 하수종말처리장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김해시는 이번 시범사업에 5억5000만원을 투입해 배수 설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1단계(2022년~2023년) 동지역, 2단계(2024년) 장유·주촌지역, 3단계(2025년) 나머지 면지역 등 시 전역에 단계별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단계별 전수조사 결과 오접합 시설물은 다음 연도에 정비공사를 시행해 정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200억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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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사업이므로 조사기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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