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산림청장이 22일 브리핑을 통해 안동 산불 주불진화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박 청장 뒤로 안동 산불 진화율 100%가 표시돼 있다. 산림청 제공

박종호 산림청장이 22일 브리핑을 통해 안동 산불 주불진화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박 청장 뒤로 안동 산불 진화율 100%가 표시돼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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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경북 안동 산불의 주불진화가 완료됐다.


산림청은 22일 낮 12시 20분경 안동 산불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은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해 총 26대의 헬기가 일몰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돼 진화됐다.


앞서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총동원령으로 국방부, 소방, 경찰, 국립공원, 지방자치단체 임차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총력 대응했다.

현재도 초대형헬기 등 산불진화 헬기 10대가 현장에 남아 혹시 모를 재불에 대응하고 있다.


산림청은 안동 산불로 산림 250㏊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발생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은 향후 산불현장조사를 거쳐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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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박종호 청장은 “안동 산불이 산림청과 안동시, 소방, 군 등 유관기관의 공조로 안전하게 진화됐다”며 “하지만 여전히 대기가 건조해 전국에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국민들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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