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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2일 검찰인사위 개최… 중간간부 인사 논의

최종수정 2021.02.19 13:50 기사입력 2021.02.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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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2일 검찰인사위 개최… 중간간부 인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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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를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가 22일 열린다. 해당 인사는 다음주 중반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2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를 열고 검찰 중간간부급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한다. 통상 인사위가 열리면 당일 오후나 다음날 결과가 발표된다.

중간간부 인사의 최대 관심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 반영 폭이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고위 간부급 인사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으로 사의를 표명한 상황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전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번 인사를 두고 법무부와 대검 실무진 간 소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신 수석과는 주말이라도 따로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석인 형사부를 관장하는 1차장검사 자리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신임하는 측근이 배치될 전망이 높다. 다만 박 장관이 사태 봉합을 위해 윤 총장이나 신 수석의 의견을 얼마나 반영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2~4차장검사 자리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자리를 이동해 이번 인사 대상은 아니지만 윤 총장 징계 사태 당시 이 지검장에게 반기를 든 차장검사도 있어 일부 교체될 수도 있다.

한편 법무부는 앞서 고위급 간부 인사 때 별도의 승진 없이 4명만 전보 발령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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