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보장으로 안전 상품
금리 높은 상품도 줄이어

상여금·세뱃돈 굴리기…안전한 예·적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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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설 연휴가 지나고 상여금이나 세뱃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예·적금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원금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또 0%대 금리가 일상화된 시대이지만 잘 찾아보면 5~6%대 고금리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우리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한다면 ‘우리 매직 적금 바이 우리카드’ 상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 상품은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은행 예·적금 금리가 0~1%인 점을 고려하면 구미가 당기는 고금리 상품이다. 지난해 출시 2개월 만에 완판된 ‘우리 매직6 적금’의 후속 상품이다.

단기간 보관이 필요하다면 '파킹통장'

상여금 등 한 번에 목돈이 생긴 고객이라면 ‘파킹통장’ 상품도 확인해 봐야 한다. 보통 파킹통장은 금리가 0%대이지만 페퍼저축은행은 본점 및 본사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하루만 맡겨도 연 2%를 주는 ‘페퍼룰루 파킹통장’ 상품을 출시했다. 예치 금액 300만원 이하이면 연 2%, 300만원 초과 시에는 연 1.5%의 이율이 제공되며 최대 2억원까지 예치가 가능하다. 비대면 채널 전용 상품으로 꼭 지점을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케이뱅크도 하루만 맡겨도 연 0.7%의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 1억원까지 예치가 가능한 이 상품은 특히 주가 변동성이 크고 기업공개(IPO)가 몰려 있는 요즘, 대기 자금을 넣어놓기에 안성맞춤인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JT저축은행의 파킹통장 ‘JT점프업 저축예금’은 기본금리 연 1.3%(변동금리)를 제공한다. JT점프업 저축예금은 예치 기간, 잔액 유지 등 별도의 조건이 없어 하루만 맡겨도 금리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저축은행중앙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B톡톡 플러스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JT친애저축은행도 최대 연 1.5%(예치 금액에 따라 차등 이율 적용)의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예금’을 운영한다.

세뱃돈 통장은 금리와 함께 서비스도 살펴야

아이들의 세뱃돈을 저축하기 좋은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특히 금리 외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더 매력적인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마이 주니어 적금’을 내놨다. 이 상품은 만 18세 이하가 가입 대상이다. 18세 이하에는 최고 금리 연 2.2%를 제공한다. 요건을 충족하면 ‘안심보험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에는 세뱃돈을 넣기 좋은 자유 적립식 적금 ‘아이 꿈하나적금’이 있다. 이 상품은 만 14세 이전에 가고 싶은 대학을 등록할 수 있는데 자녀가 실제로 이 대학에 입학하면 만기 전 1년간 연 2% 금리 우대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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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의 ‘NH착한어린이적금’도 어린이 전용 금융 상품이다. 세뱃돈 같은 적은 돈을 매년 꾸준히 저축하려는 초등학생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형제·자매가 같은 날 함께 가입할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의 ‘KB 영 유스 적금’은 만 18세 이하가 가입 대상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금리는 연 0.85%이고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대 1.3%포인트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 아이 성장 축하 및 지문 등록 시 0.5%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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