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블루레인' 3월 공연…테이·윤형렬·양지원 등 캐스팅 공개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뮤지컬 ‘블루레인’이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함된 캐스팅 라인업을 17일 공개했다.
‘블루레인’은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선과 악의 경계’라는 무거운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힘 있는 변호사가 되는 ‘루크’ 역에는 테이, 윤형렬, 양지원이 캐스팅됐다.
친모가 남긴 신탁자금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왔다가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붙잡히는 ‘테오’ 역에는 김산호, 임강성, 임정모가 맡는다.
불우한 어린 시절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워온 테오의 여자친구이자 아름다운 무명가수 ’헤이든‘ 역에는 고은영, 허혜진이 참여한다.
테오와 루크의 친부이자 오로지 자신의 이익 만을 위해 살아온 남자 ’존 루키페르‘ 역에는 최민철, 박시원, 최수형이 무대에 오른다.
존 루키페르 저택의 가정부 ’엠마‘ 역에는 김명희, 한유란이 캐스팅됐다.
고아원에서 자라 존 루키페르 저택에서 일하는 ’사일러스‘ 역은 김태오, 조환지, 이진우,박준형이 맡는다.
촘촘한 서사와 역동적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추정화 작연출과 허수현 작곡가, 김병진 안무가가 초연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참여한다.
공연은 3월16일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막해 6월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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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에서 1차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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