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16일 폭설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이날 도내 전역에 2~7cm 규모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비상1단계 가동에 따라 수원시 호매실 지하차도 등 356개 결빙 취약구간에 제설제 9만2719톤과 제설차량 1574대를 지원한다. 또 인력 1038명을 긴급 투입한다.
아울러 화성 제부지구 등 경기도 해안가 6개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구명장비 비치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종철 도 자연재난팀장은 "퇴근시간 전까지 주요 출퇴근 도로, 고속도로 진입로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특히 제설이 늦어질 수 있는 시군 간 연결도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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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기상청은 15일 경기도 전역에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평택과 안성에는 16일 낮 대설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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