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코아시아, 시스템 반도체 사업 확장…주가에 반영되는 중"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코아시아 코아시아 close 증권정보 045970 KOSDAQ 현재가 5,030 전일대비 430 등락률 -7.88% 거래량 300,541 전일가 5,46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아시아, 인도 반도체 산업 육성…"현지 팹리스 지원 협회 SFAL 업무 협약" 코아시아, 코아시아씨엠 지배지분 45.1%로 확대 [특징주]코아시아, 삼성 파운리드 5nm 공정서 암바렐라 차량용 AI SoC 양산 ↑ 에 대해 시스템 반도체 사업 확장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코아시아는 시스템 반도체, IT 부품 유통, LED, 카메라 모듈, 음향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업 중에 시스템 반도체 사업(CoAsia Semi)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코아시아는 지난해 매출액 49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3.72% 증가다. 매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사업은 별도 매출의 주력 사업에 해당되는 IT 부품 유통으로 하나금융투자는 추정했다. 반면 영업손실 42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94억4000만원이다. 적자전환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적자 전환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변수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CoAsia Semi)에서의 소규모 매출"이라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코아시아의 시스템 반도체 사업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한다. 그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 (CoAsia Semi)이 손익 부문에서 유의미하게 기여하려면 대규모 프로젝트, 턴키(turn-key) 프로젝트 수주로 수백억원의 매출을 시현해야 한다"며 "시스템 반도체 사업에서 대규모 프로젝트가 실적에 기여하려면 수백명 이상의 엔지니어 풀 (Engineer Pool)을 갖추고 수주를 받기까지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아시아는 버틸 수 있고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투자는 코아시아 본업이 가지고 있는 강점들이 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모태 사업에 해당되는 유통 사업을 통해 잠재 고객사의 수요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며 "동종업종의 삼성전자 파운드리 DSP(디자인 솔루션 파트너) 기업들과 생태계 구축에 힘써 엔지니어 풀을 확보했고, 자회사의 부품 사업을 영위하며 캐시카우(cash cow)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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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 연구원은 "실적 추정을 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코아시아가 반도체 설계와 위탁생산(파운드리) 업계에서 가장 큰 오작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라며 "수주가 가시화된 프로젝트의 전방산업이 전장향인 것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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