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셀트리온 은 류마티스 관절염 등 치료제인 휴미라의 바이오복제약인 유플라이마(CT-P17)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최종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유플라이마(CT-P17)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로,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해 상품성을 높였다. 유럽 판매는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유럽엽합 30개 국가에 공급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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