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순천향대병원발 감염 불씨 광주까지…관련 확진자 3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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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의료진과 환자 등의 집단감염으로 병동 일부가 코호트 격리 조치된 서울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학교병원발 감염이 지역을 넘어 광주광역시로까지 확산됐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947~194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모두 감염경로가 서울 용산 634번 확진자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용산 634번과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확진된 용산 634번 확진자는 최근 서울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순천향대학교병원 소속 직원이다.

이 병원에선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만 55명에 달한다.


방역당국은 지역 감염자로 등록된 광주 1947~1949번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광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94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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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나온 신규 확진자는 11일 6명, 12일 3명, 13일 2명, 14일 3명(집계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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