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장기화에 삶의 질 높이는 ‘레이어드 홈’ 가전 주목
레이어드 홈 트렌드에 쾌적한 홈라이프 위한 청소기·커피머신·빔프로젝터 인기
이처럼 코로나 재확산으로 설에 쓰려던 비용을 자신의 취미·업무 관련 가전제품 구매에 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엡손 EH-TW740 풀HD 프로젝터. 사진 = 한국엡손 제공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올해 설은 비대면 명절 분위기가 자리잡으면서 귀성 여비 대신 고가의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둔 일주일 간 고가의 가전제품을 온라인으로 선물한 고객이 그 전주 대비 7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고향을 찾지 못하는 대신 친지 혹은 자신에게 고가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추세다”라며 “레이어드 홈(Omni-Layered Homes) 트렌드의 영향으로 홈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코로나 재확산으로 설에 쓰려던 비용을 자신의 취미·업무 관련 가전제품 구매에 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덧붙였다.
미세먼지 잡는 짚브러쉬 청소기 인기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떠오른 것이 집안의 청결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연장되고, 미세먼지 탓에 환기마저 힘든 요즘. 효율적으로 집안의 청결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컬비가 새로 선보인 청소기 어벨리어2 에코(Avalir 2 ECO)가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판매 청소기 중 유일하게 미국 의학협회의 환경과학기자재 및 종합 케어 시스템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구매 시 제공되는 다양한 툴을 활용, 집안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할 수 있다. ‘파워헤드’를 체결하면 강력한 흡입력과 1분에 약 4,000번 회전하는 브러쉬롤이 패브릭 깊숙이 자리한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두드리면서 흡입해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컬리 관계자는 "‘짚브러쉬’를 체결하면 외출 후 외투에 묻은 미세먼지 제거까지 돕는다"며 "컬비는 나사(NASA)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100년 전통의 청소기 브랜드로 앞으로도 쾌적한 실내 청소를 돕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카페 가기 어려울 땐 홈카페로…커피머신 주목
코로나19 영향으로 카페 외출 조차 어려워진 최근, 재택 수요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홈카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커피머신 브랜드 브레빌은 최근 출시한 밤비노 플러스 BES500로 홈카페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제품은 ‘써모젯 히팅 시스템’을 탑재, 3초 만에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전문가용 커피머신에 주로 도입되는 저압 프리인퓨전 기능도 더해 최적의 온도에서 균형 있는 맛과 풍부한 커피 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9L 용량의 물탱크로 넉넉한 양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인 (Red Dot Design Award 2019)와 굿 디자인 오스트레일리아 2019(Good Design Australia 2019)에 동시 수상되는 영광을 안아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다 잡은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브레빌 측은 설명했다.
극장 대신 홈시네마 구현하는 홈프로젝터 수요↑
극장에 못 가는 대신 집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홈 프로젝터의 인기도 뜨겁다. 한국엡손은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경제적인 가격의 Full HD 홈 프로젝터 'EH-TW740'을 선보여 홈시네마 족의 관심이 집중됐다.
EH-TW740은 뛰어난 선명도의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Full HD 1080p 해상도에 작은 글씨나 패턴 가시성을 높인 '디테일 인핸스먼트(Detail enhancement)' 기술이 적용되어 더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화면을 최대 386인치까지 구현할 수 있으며 엡손의 3LCD 기술을 적용해 백색 밝기와 컬러 밝기가 3300루멘(l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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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EH-TW740은 가장 밝은 모드인 '다이나믹 모드', 밝은 실내에서 생생한 이미지 투사에 가장 적합한 '브라이트 시네마 모드', 영화와 같은 콘텐츠를 시청하기에 적합한 '시네마 모드', 게임 콘텐츠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컬러 모드를 갖춰 사용자가 환경에 어울리는 영상을 선택할 수 있다고 엡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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