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팔리 포드 CEO "미 전기차 제조업체와 노동자에게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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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24,600 전일대비 7,600 등락률 +6.50% 거래량 2,450,543 전일가 117,000 2026.05.15 14:41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2,9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3.00% 거래량 1,052,803 전일가 126,700 2026.05.15 14:41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에게 자발적 합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전기차배터리 공급업체인 두 회사의 합의는 궁극적으로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와 노동자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전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인정하고, SK가 생산하는 배터리 원재료와 완제품에 대해 10년간 수입 금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다만, ITC는 미국에서 SK의 배터리를 공급받는 포드와 폭스바겐에 대해선 각각 4년, 2년 동안 수입을 허용하는 유예 기간을 뒀다.

LG는 ITC 결정을 두고 SK를 향해 합의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압박했지만, SK는 ITC 결과를 바로 잡겠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평소 불공정 무역관행 개선, 지식재산권 보호 등을 강조해온데다 자국 기업도 아닌 외국 기업의 영업비밀 침해 분쟁을 둘러싼 ITC 결정을 두고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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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역시 SK 배터리 수입을 놓고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LG-SK 양사가 합의를 통해 분쟁을 조속히 마무리해달라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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