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IM 선교회 관련 지역 TCS국제학교 3곳 수사 착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경찰이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IM 선교회 관련 시설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광주광역시경찰청은 IM 선교회 관련 지역 내 비인가교육시설 3곳(광주TCS국제학교·에이스TCS국제학교·티쿤TCS국제학교)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사는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맡는다.
지난달 28일 광주지역 한 시민단체의 고발이 접수된 이후 수사를 일선 경찰서에서 할지 광주경찰청에서 할지 논의 끝에 이달 초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수사 대상인 시설 관련자들이 대부분 코로나19에 감염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어 본격 조사는 이들이 완치돼 퇴원할 때까지 시간이 상당일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 조사 전까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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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지역에서는 현재까지 광주TCS국제학교와 관련해 133명, 에이스TCS국제학교와 관련해서는 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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