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설 연휴대비 환경 분야 특별관리대책 추진
쓰레기 신속처리,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및 상수도 시설 등 일제 점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보성군이 설 명절에 대비해 환경 분야 특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환경 분야 특별 관리 대책을 통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생활쓰레기 적체, 환경오염 사고 및 수돗물 급수 차질 등 비상 상황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내일까지 지방상수도 및 광역상수도 관련 시설물인 가압장, 배수지, 송·배수관 등을 사전 점검하고, 취·정수에 대한 수질관리 및 수질검사를 강화하여 연휴기간 동안 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를 취한다.
또한, 공중화장실 방역과 시설 관리를 위해 △내·외부 청결상태, △화장지·손세정제 비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은 명절 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암호 상수원 보호를 위한 보성강 등 주요 하천 순찰도 예정돼 있다.
설 연휴기간 동안 발생되는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류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도 점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휴 기간 동안 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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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성군은 지난 2일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대형마트 및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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