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긴급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담요와 내복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한파경보가 발효돼 올겨울 최저기온인 영하 18.9℃를 기록한 적이 있고, 최근 북극 고온현상, 적도 라니냐 등의 영향으로 인해 향후 한파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 80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 지원책을 마련했다.
방한용품은 지원기관 등을 통해 설 명절 전인 오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지원된다.
시는 겨울철 재난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 시민의 안전신고나 불편사항이 한 번의 전화접수로 신속하게 처리되는 시·구 합동 대설·한파 긴급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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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범수 시 시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취약계층의 안전을 보다 더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겨울철 대설·한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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