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예방 위해 철저한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당부

서울대공원, 설 연휴 2.5단계보다 강화된 수준 방역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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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대공원이 설 연휴 기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강화된 2.5단계보다 강화된 수준의 방역을 계속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관람객이 충분한 거리를 지킬 수 있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그간 서울대공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계에 따라 넓은 공원의 특성상 생활수칙을 지키기 쉬운 개방된 야외 공간과 야외 동물사 방사장은 관람이 가능하되 관람객이 가까워질 위험이 있는 실내전시관은 휴관해왔다. 또한 관람객들이 한데 모일 수 있는 동물원 생태설명회를 중단해왔다.

앞으로 코로나 관련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생태설명회 등 개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설 연휴 기, 관람객이 많아질 것을 대비하여 2.5단계보다 강화된 수준의 방역을 실시한다. 매표소 인력을 기존 26명에서 36명으로 늘리고 다중인식 열화상카메라로 대기줄을 최소화하여 밀집되지 않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입장객 유도(차단)봉 및 바닥 간격 표시로 대기줄간 2m 거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한다.


동물원, 테마가든,코끼리열차 등 모든 시설은 발열 체크 후 입장되며 코끼리열차는 관람객간 간격 유지를 위해 편도로만 탑승 가능하다. 더불어 10분(기존 15분 간격)간격의 안내방송으로 시민들이 질서 유지에 협조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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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서울대공원장은 “여전히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위험이 있으니 시민들은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만약 방문시에는 관람수칙과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면서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요즘, 누구나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안전한 생태문화공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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