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8일 한샘 한샘 close 증권정보 009240 KOSPI 현재가 35,45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2.74% 거래량 90,150 전일가 36,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사모펀드 투자 상장사, 주가 반등 '험로' 종목 잘 골랐다면 투자금 넉넉하게 마련해야...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에 대해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을 웃돌았다.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5520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295억원을 기록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당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13% 상회했다"면서 "지난해 2분기를 시작으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전 채널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고 대리점 매출 확대 및 직시공 패키지 증가 효과로 리하우스 채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코로나19 특수가 반영된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오프라인 인테리어 대리점과 직매장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 한샘은 올해 상반기 KB(Kitchen & Bath)·인테리어·리하우스 대리점 각 5개를 신규 출점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오프라인 매장은 지난해 53개에서 2022년에는 99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밖에 베스트셀러 패키지화, 한샘몰 확대 및 온라인 채널 강화 전략 역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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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이 상존하나 견조한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불법 비자금 조성 의혹 등 불확실성은 상존하나 B2C 기업의 이미지 훼손 우려에도 리하우스 채널을 중심으로 한 견조한 성장은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한샘의 영향력 확대, 올해 하반기로 기대되는 삼성전자와의 가전+가구 패키지 론칭 등을 통한 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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