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디지털 특화훈련' 추가…"내년 본격화"
10월1일까지 S-OJT 참가기업 650개 모집

中企 '생산성' 높인다…특수용접 등 맞춤형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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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 맞춤형 직업훈련을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자동화 도면관리 설비, 특수용접(TIG) 기술 훈련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 특화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179개 기업을 대상으로 S-OJT 특화훈련을 시범운영했다.


'스마트팩토리 특화훈련', '산업지구 특화훈련'(구미·반월시화 산업단지 등)으로 나눠 진행했다.

그간 직업훈련은 경영·회계·마케팅 등 이론 위주로 이뤄졌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TIG 같은 훈련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아 S-OJT를 실시하게 됐다.


S-OJT 세부사업 내용.(자료=고용노동부)

S-OJT 세부사업 내용.(자료=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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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K-디지털 특화훈련' 유형을 추가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도입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서다. 성과평가 후 내년부터 디지털 훈련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오는 10월1일까지 650개의 S-OJT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신청 절차, 지원 요건 등을 확인하면 된다.


송홍석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중소기업들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핵심인재의 직무능력을 높이는 데 S-JOT 훈련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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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국장은 "앞으로도 S-OJT 같은 직업훈련 모델을 지속 개발해 중소제조업체들이 4차산업혁명 및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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