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BNK부산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해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善)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직장 및 거주지 주위의 단골가게 홍보와 더불어 선결제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내용이다.
부산은행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10일까지, 4영업일 동안 영업점별로 단골가게를 선정하고, 2억여원을 직원 단합 활동비로 선결제 할 계획이다.
또한 각 영업점 단골가게에 ‘부산은행 단골가게’를 인증하는 안내판을 제공하고, 부산은행 SNS 채널을 통해 해당 가게를 홍보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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