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이수로타리클럽, 도사동 집수리 봉사에 150만원 기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 이수로타리클럽(회장 김선임)의 숨은 기부와 봉사활동이 4일 전해졌다.
이수로타리클럽은 도사동의 한 주택에 쌓인 쓰레기 청소와 집수리 봉사에 직접 힘을 보태면서 150만원을 쾌척했다.
‘세상에 이럴수가'라는 TV프로그램에 나올 법한 쓰레기 더미에 갖힌 도사동의 주택 청소는 순천시 도사동주민자치회(회장 김선중) 주축으로 구성된 '두꺼비 재능기부단'이 긴급 집수리 봉사를 결정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쓰레기 더미에 갖힌 주택' 소식을 들은 김 회장은 "긴급 이사회를 열어 돕자고 나섰고 회원들의 적극 찬성과 참여로 돕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5t 트럭 5대분에 이르는 쓰레기가 집안에서 나오는 것 뿐만 아니라 악취도 심해 봉사에 나섰던 회원들은 분진복 및 분진마스크 등 장비를 착용하고도 냄세를 견디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두꺼비 재능기부단’은 주택 주인이 병원에 입원한 동안에 집안 대청소와 집수리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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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수로타리클럽은 가장 많은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으로 지역사회에 알려져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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