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기업 참여 초·중·고 졸업·입학생 축하 꽃다발 보내기 행사 가져

'시든 화훼 농가 되살리자' 경남도 1사 1교 꽃다발보내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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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 농가를 돕고자 6000만원어치의 꽃다발을 도내 55개 학교에 보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실제 지난해 12월 경남의 화훼공판장에서 유통된 절화류 거래액은 80억5738만원으로 전년도의 112억9435만원과 비교해 28.7%나 감소했다.

이에 도는 코로나19로 대폭 감소한 꽃 소비를 늘리기 위해 이 같은 '1사 1교 졸업·입학생 꽃다발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윤해진 농협경남지역본부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1사 1교 자매결연을 하고 총 2000개, 6000만원어치의 꽃다발을 도내 55개 학교에 보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58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하고, '기념일에 꽃 선물하기' 등의 대책도 계획하고 있다.


설 이후에는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 꽃 판매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꽃 수요가 많은 5월까지 꽃 소비 활성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도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을 통해 캠페인을 홍보하고, 도내 각 시군과 유관기관, 단체 등에도 캠페인 동참을 요청해 캠페인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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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에는 온라인 쇼핑몰인 'e-경남몰'을 통해 꽃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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