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본격화 … 15억 예산에 170명 투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생계안정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조기에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총사업비 15억7000만원, 총인원 170여명에게 직접일자리, 청년일자리,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재정지원 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상반기에 펼친다.
울진군은 직접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에 4900만원의 예산으로 4명의 인원을 방역요원으로 선발, 군청사 방호에 투입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3억80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1월 모집공고를 거쳐 2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선발된 14명은 울진읍과 매화면 일원 사업장에 투입된다. 오는 5월중 하반기 사업에 13명을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공공근로사업은 6억20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상하반기에 각 50여명씩 100여명을 선발, 울진읍과 매화면을 제외한 8개 읍면에서 도로·해안변 환경정화와 전통시장 주차장관리에 투입한다. 3월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실시하고 5월중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울진군 농어촌지역 활력을 위한 청년일자리 사업은 총사업비 2억7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청년창업, 청년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사업 등이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다.
사회적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일자리 재정지원사업은 총사업비 3억2400만원의 예산으로 청년 14명을 선발해 사회적기업 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울진군은 이와 별도로 중장년 경력단절 일자리사업에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울진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과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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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는 "상반기에 공공일자리사업 조기 시행을 통해 취약계층 생계안정을 보장하고 10개 읍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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