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현안 사업 논의
국립진주박물관, 일본 등 동북아와 교류하는 복합문화 허브 공간 조성 맞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가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함께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을 위한 차질 없는 추진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규일 시장은 "진주박물관 이전 사업은 지역의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국립진주박물관이 임진왜란에 국한되지 않고 진주시를 포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선도적인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국립진주박물관은 옛 진주역 일원 14만㎡의 넓은 부지에 구) 진주역 재생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철도역사 전시관, 미술관, 생태공원과 다양한 문화·휴식 공간 조성과 함께 세계 최고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규일 진주시장과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진주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사업에서 핵심 사업이 되는 국립진주박물관의 역할에 공감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이전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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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립진주박물관은 지역민들이 갈망하는 현대적이면서 획기적인 설계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국제설계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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