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학습 목표·동기 독려하는 이벤트 봇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독서실과 학원 등 교육 시설들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겨울방학 학습을 효과적으로 돕는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천재교육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독서실과 학원 등 교육 시설들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겨울방학 학습을 효과적으로 돕는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천재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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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독서실과 학원 등 교육 시설들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겨울방학 학습을 효과적으로 돕는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 장기화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교육기업들은 겨울방학의 전략적 활용을 돕고 학습자의 성취감을 고취하는 다양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공부방 브랜드인 우리집 앞 영어교실 회원을 대상으로 ‘영어실력 FLEX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겨울방학 기간동안 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 및 성취감 달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학년마다 상이하며 초등 저학년은 2~3분 이내 영상, 고학년의 경우 1분 이상의 STEAM(스팀) 수업 후 결과물에 대한 영상을 촬영해 개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내달 28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 회원 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는 1:1 관리형 독서실 프로그램인 ‘챌린지 200’을 진행 중이다. ‘챌린지 200’은 순공시간 200시간을 달성해, 겨울방학 기간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분원 내 자습 형태로 이루어지며 에이닷 영어학원만의 CRM(학생 관리 시스템)으로 출결, 학습 태도 등 맞춤형 1:1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학습은 일/주/월 단위의 목표 학습량과 세부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담당 멘토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학습 후에는 계획 이행 여부와 달성도 체크 등 맞춤 피드백이 제공되기 때문에 공부량 확보 및 자기주도적 공부 습관 형성까지 가능하다. 또, 영어 외에도 수학과 국어 등의 타 과목 학습 전략까지 제시하여 겨울방학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상교육의 중등 인강 사이트 수박씨닷컴은 ‘수박씨알파S’ 신규 서비스 론칭 기념 ‘수박씨알파S 100시간 체험 어택 인증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박씨닷컴 홈페이지에서 수박씨알파S 100시간 무료체험을 신청하고 PC 또는 모바일에서 강좌를 체험한 후 인증하면 100명에게 꼬북칩을 선물한다. 대상은 무료체험을 처음 경험하는 초6~중3 회원이다. 회원 가입 후 체험존을 통해 강좌 수강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체험 인증이 완료되며 2월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천재교육은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중학'을 통해 중학생들의 스트레스 타파를 위한 '내 몸과 마음을 깨우는 겨울방학 캠프 ‘Mindspark(마인드스파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총 5단계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오픈한 마인드스파크는 이완의 힘부터 우뇌의 힘, 메타인지의 힘, Grit(그릿), 창조력 키우기 순으로 진행된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각 프로그램은 10분의 시간 동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긴장은 풀고 중학생 집중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 마인드스파크에 참여하면 채워지는 황금키를 모아 보물상자를 여는 학습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 밀크티 포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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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원과 독서실 방문이 제한되면서 겨울방학 기간 집에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주도학습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의 집중력이 갈수록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에게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보상전략과 이벤트가 업계를 중심으로 개학 전까지 다양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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