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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 주만에 '사자' 전환…네이버 가장 많이 순매수

최종수정 2021.01.24 13:33 기사입력 2021.01.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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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한 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8일부터까지 22일까지 한 주 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410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시장에서 534억원을, 코스닥시장에서는 3572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외국인이 지난 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네이버( NAVER )였다. 외국인은 지난 주 네이버를 3632억원 순매수했다. 뒤이어 삼성SDI 를 2648억원 사들였다. 이밖에 SK케미칼 (1332억원), 카카오 (1214억원), 엔씨소프트 (1136억원), 한화시스템 (974억원), 녹십자 (551억원), 두산퓨얼셀 (531억원), LG디스플레이 (506억원), 아모레퍼시픽 (45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지난 주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 였다. 외국인은 지난 주 삼성전자를 5659억원 순매도했다. 이어 기아차 를 3866억원 팔았다. 이밖에 삼성전자우 (2165억원), 현대모비스 (1501억원), SK이노베이션 (1385억원), LG전자 (520억원), 신풍제약 (459억원), DB하이텍 (419억원), 롯데케미칼 (295억원), 고려아연 (204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다.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국으로의 글로벌 유동성 유입 호조와 외국인 순매수 강화에도 한국은 가격 부담으로 외국인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국내 증시가 이익 모멘텀 측면에서 뚜렷한 비교우위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외국인 순매수 강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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