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뒤 첫 주말…여야 지도부, 유세 지원 매진
민주 정청래, 제주 1박2일 마치고 평택행
국힘 장동혁, 3개월 만에 '험지' 전북 찾아
6·3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주말을 맞은 양당 지도부는 민심잡기 총력전에 나섰다.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현장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오전 제주 서부두 어시장을 찾아 경매를 참관한 뒤 수산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후엔 경기 평택을로 이동해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층 결집에 나설 계획이다.
평택을은 김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가 등록한 재보궐 선거의 대표 격전지다. 정 대표는 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같은 날 보수의 험지로 불리는 전북 전주를 찾아 전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최근 서울·부산·대구 등 주요 승부처에서 보수층 결집 현상이 나타나자 이에 고무된 국민의힘 지도부가 호남으로까지 외연 확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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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의 호남권 방문은 지난 2월 전남 나주 방문 이후 석 달만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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