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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 8명' 사흘만에 한자릿수 … 포항시 목욕탕 연쇄감염 지속

최종수정 2021.01.24 09:30 기사입력 2021.01.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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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확진자는 2817명

2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하지만, 포항지역에서는 목욕탕발 연쇄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관내 목욕탕을 일시 폐쇄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24일 0시 현재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해외 유입 1명) 많은 2817명(해외유입 28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시 5명, 김천시 1명, 영덕군 1명, 칠곡군 1명 등이다.


포항지역 신규 확진자 5명 가운데 2명은 목욕탕 관련자다. 죽도동 부성목욕탕과 장성동 스파밸리목욕탕 관련 시민이 각각 1명씩 추가 확진됐다. 나머지 3명은 지난 21일 확진된 포항 360번의 접촉자다.

포항지역에서는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북구 죽도동·장성동을 비롯해 흥해읍, 남구 연일읍, 구룡포 등 목욕시설 7곳과 연관성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24명에 이르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영덕군에서는 지난 23일 확진된 포항 377번의 접촉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칠곡군에서는 지난 22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곳곳에서 78명(해외유입 제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숫자가 11.1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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