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원을 받아 단열창호로 교체한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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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노후 건축물의 성능을 환경 친화적으로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신청을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이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60㎡이하 상가주택 등이다.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는 해당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나 창호ㆍ단열재ㆍ보일러 교체, 지붕녹화 등의 순공사비의 50% 이내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용인시청 건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건축물 노후도, 주택 규모 등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해 고득점순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앞서 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18년 24가구, 2019년 28가구, 2020년 21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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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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