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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나해영 교수, 대통령 직속 ‘전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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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영 교수(좌측 두번째)가 실험 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목포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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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는 자연과학대학 원예과학과 나해영 교수가 문재인 정부 제4기 국가과학 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과학 기술자문회 의는 국가과학 기술의 혁신 등을 위해 설치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자문회의(대통령 자문 기능)와 심의 회의(정책 및 예산 심의 기능)로 구성돼 있다.

나 교수는 심의회의 생명의료전문위원으로 국가과학 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 상정되는 과학기술 및 R&D 관련 안건을 사전 검토하거나 정부 R&D 투자 방향 및 기술 분야별 투자전략 마련을 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나해영 교수는 지난 1989년 목포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2012년 목포대학교 원예과학과 교수로 부임해 다양한 연구사업, 국제협력사업 및 농민교육을 꾸준히 수행하면서 목포대학교의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문위원회 역할은 공공우주, 에너지 환경,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기계 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 7개 분야로 구성되며, 사업추진 타당성, 사업 규모 적절성, 유사중복·사업연계 등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전반에 대한 검토 의견 제시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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