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지난 대설·한파 21명 인명구조 등 제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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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이 지난 대설과 한파가 전국을 덮쳤을 때 64명을 구조·이송하는 등 제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4일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에 따르면 지난 대설·한파 기간 동안 15건, 21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43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대부분 사고발생 원인은 빙판길 교통사고와 낙상환자가 90%이상을 차지했으며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수도관 동파 등으로 인한 급·배수지원 99건, 고드름제거 36건, 각종 시설물 동파에 따른 안전조치 61건 등 총 197건의 대민지원 활동도 펼쳤다.

급수지원의 경우 수도관 보온이 어려운 축사 및 일반주택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생활용수와 가축의 식수가 절실한 주택·축사 등 94개소에 400여t을 긴급히 지원, 도민의 일상생활 유지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앞으로 남은 겨울철을 대비해 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설·한파 시에는 가급적 외출 및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수도관 및 축사 물탱크에 대한 보온조치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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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소방본부는 앞으로 남은 겨울 동안 또 찾아올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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