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엔진·미션·일반 부품 품질 보증 10년, 국내 최장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최초로 자체 생산 트랙터의 엔진과 미션에 한해 업계 최장 기간인 10년 무상 품질보증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 대동공업 제공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최초로 자체 생산 트랙터의 엔진과 미션에 한해 업계 최장 기간인 10년 무상 품질보증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 대동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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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최초로 자체 생산 트랙터의 엔진과 미션에 한해 업계 최장 기간인 10년 무상 품질보증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대동공업은 2018년 트랙터 엔진, 미션 5년 무상 품질보증을 도입했다. 이후 3년 만에 보증 기간을 2배 늘린 것이다.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이자 최장인 10년(3000시간)의 품질보증을 시행한다.

엔진은 주변장치 및 전장부를 제외한 ▲실린더 블록 ▲실린더 헤드 ▲오일팬 ▲커넥팅로드 등이 해당된다. 미션은 ▲단속 ▲변속 ▲제동 ▲감속 ▲앞·뒤차축 조합부가 대상이다.


대동공업은 생산 트랙터에 전량에 자체 엔진 및 미션을 채택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트랙터와 엔진 생산량이 2018년 대비 약 50% 가량 증가하며 엔진과 미션의 품질 자신감이 더욱 높아졌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 관계를 더 단단히 하고자 이번 정책을 도입하게 됐다고 대동공업 측은 설명했다.

또한 ▲외장 ▲섀시 ▲전장 ▲유압 ▲엔진주변장치 등 일반 부품도 올해부터 1년(500시간)에서 2배 연장한 2년(1000시간) 보증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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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대동공업 영업총괄 사장은 “철저한 사전·사후 관리로 사용 시 만족스러운 ‘서비스 컴퍼니’로 나아가고자 품질 보증 기간 확대를 시행하게 됐다”며 “고객친화적인 서비스 정책을 지속 도입해 고객이 첫 시동부터 마지막 시동의 순간까지 대동이 늘 함께한다는 생각을 가지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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