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주소지 둔 BTJ열방센터 관련자 38명 명단 확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박창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으로부터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들 가운데 제주에 주소를 둔 38명의 명단을 넘겨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들 38명의 명단 확보 직후 검사대상 안내를 위한 연락을 취했으며, 현재까지 11명이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검사를 받은 11명 중 5명은 음성, 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들 중 9명은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미검사자 27명에 대해선 이날 중 연락을 취해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이를 위해 미검사자들의 주소지 관할 경찰들과 공조해 위치 추적을 실시하는 한편, 검사 거부자의 경우 감염병 예방법 제42조(감염병에 관한 강제 처분) 제2항 제3호에 따라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