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자동차 신차 2종에 증강현실 기반 내비게이션 연동 솔루션 개발·공급

팅크웨어는 실제 주행 중인 도로 위에 주행 경로와 방향을 나타내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개발해 중국 체리자동차에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 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는 실제 주행 중인 도로 위에 주행 경로와 방향을 나타내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개발해 중국 체리자동차에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 팅크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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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팅크웨어는 실제 주행 중인 도로 위에 주행 경로와 방향을 나타내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개발해 중국 체리자동차에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의 AR 솔루션은 체리자동차의 신차 티고(TIGGO) 8 Plus와 지에투(JIETU) X70 Plus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해당 공급사업은 중국 전장업체 드사이 SV(Desay SV)사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팅크웨어는 AR 솔루션 부분을 맡아 국내 내비게이션 제품 기술개발, 운영을 기반으로 한 다년간 노하우 구축을 바탕으로 AR 솔루션에 대한 맞춤형 개발을 진행했다.


앞서 2014년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제품 실제 화면에 그래픽을 접목시킨 증강현실솔루션 ‘익스트림 AR’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2019년 출범한 전장사업부를 통해 AR과 내비게이션 기능을 접목, 자사 및 타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디지털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급한 AR 솔루션은 순정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영상 기반으로 별도 위치정보 없이도 실시간 도로상황 및 차선을 인식해 주행도로에 맞추는 기능이 있다. 사용자에 따라 자동차 계기판 내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사이 화면전환 사용을 지원하는 하이퍼바이저 기술도 적용됐다고 팅크웨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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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정 팅크웨어 전장사업본부장은 “당사 솔루션을 해외에 공급하게 된 것은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AR 솔루션으로 중국에 첫 진출한 사례인 만큼 전장사업을 국내외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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