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900만 시대…소용량 설 선물세트 늘었다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1인 및 소규모 가구가 증가하며 설 선물세트도 소용량이 뜨고 있다.
롯데마트는 소용량 한우 선물세트부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견과류 세트의 경우 소포장 된 인기 상품 위주로 지난 추석 대비 물량을 약 20% 가량 늘려 준비했다.
먼저 소용량으로 구성한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축산 선물세트의 경우 부위별 500g씩 구성해 총 3㎏ 이상으로 구성하지만 2인 이하 가구를 위해 다양한 부위를 200g씩 소용량으로 구성해 선보이는 것이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등심·채끝 각 200g 6개로 구성한 ‘한우 한끼 스테이크 세트’를 엘포인트회원 대상 29만 9000원에, 한우 등심 200g 2개와 안심·채끝·치마·부채살 등 다양한 인기 부위를 각 200g으로 구성한 ‘한우 한끼 구이 세트’를 사전 예약 기간 동안 10% 가량 할인된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휴대성이 좋아 장소 및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세트도 준비해, ‘넛츠박스 6종’을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인기 견과에 프리미엄 견과를 혼합해 먹기 좋게 소포장했으며, 인기 견과인 아몬드와 호두를 기본으로 건크랜베리, 대추야자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국민들 대다수는 원하지 않았는데"…기름값으로 6...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2인 이하 가구의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해당 가구를 위한 세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후에도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