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제일기획, 흔들림 없는 실적...4분기 영업익 전년比 32%↑"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신증권은 8일 제일기획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도 흔들림 없는 꾸준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4분기에 영업총이익(GP) 3500억원, 영업이익(OP) 67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 32% 증가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본사 GP는 갤럭시 신제품 마케팅 효과가 소멸되면서 지난해 3분기(전년 대비 11% 증가)보다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올 1분기에는 평년보다 빠른 1월초 갤S21 출시 영향으로 11% 증가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해외 GP의 경우 약 24%로 비중이 가장 큰 유럽에서 연말 코로나19 재확산 및 셧다운 영향에 따른 마케팅 위축으로 역성장이 지속됐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두 번째로 큰 중국 시장이 3분기 역성장을 전년 대비 -2%까지 줄인 이후 4분기에는 순성장으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제품 판촉 경쟁 전망도 긍정적인 소식이다. 김 연구원은 "아이폰도 5G를 출시하면서 2011~2014년 LTE 도입 초기 나타났던 스마트폰 경쟁이 다시 재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최근 트렌드는 동시에 다양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게 하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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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광고물 제작에서부터 전통 및 디지털 매체 대행까지 토탈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일기획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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