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외국인 쌍끌이 매수로 지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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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새해 첫 증시에서 코스피가 사상 초유인 2940선에 올라섰다.


4일 오후 1시4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3% 오른 2943.30을 기록했다. 강보합인 2874.50로 출발한 뒤 오전 10시47분 사상 처음으로 2900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에도 강세를 보이며 오후 한때 2946.5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은 8885억원, 외국인은 21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9121억원을 팔아치웠다.


상승한 업종이 다수였다. 운수장비 업종의 상승폭이 6.54%로 가장 컸다. 이어 비금속광물(5.46%), 화학(4.29%), 운수창고(4.07%) 등의 순이었다. 은행(-2.36%), 보험(-1.01%)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도 강세다.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0.56% 오른 9743.85를 나타냈다. 역시 강보합인 968.86로 출발한 이후 오후 1시37분께 974.19까지 올랐다. 2000년 9월15일 992.50 이후 20년만의 최고치다.


3738억원을 순매수한 개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8억원, 2211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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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일반전기전자(3.66%), 종이·목재(2.88%), 기타서비스(2.71%), 통신서비스(2.67%) 등이 두드러졌다. 유통(-4.36%), 제약(-1.66), 섬유·의류(-1.02%) 등은 내렸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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