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연휴 '누적 확진자 2배' 상주시 … 강영석 시장 "모임 자제" 호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28일 연말연시 모임을 자제해달라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성탄절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24일, 지역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3일간 연휴동안 18명이 확진됐다"면서 "5인 이상 집합금지는 물론 부득이한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3개 시설은 즉시 폐쇄 조치했고, 시설 관련 520명의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자 외 502명은 음성으로 판정받았다"면서 "예방적 차원에서 28일부터 어린이집 등 53개소 18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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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주시에서는 지난 23일 개운동 한영혼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나는 등 추가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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