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사진 개척자가 찍은 40년 전 왕실 모습
국립고궁박물관, 故 한석홍 작가 작품 310여 건 온라인 공개
문화재 사진을 개척했다고 평가되는 고(故) 한석홍(1940~2015) 작가의 작품이 오늘(28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부터 한 작가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왕실 문화재와 궁궐 전각 사진필름 490여 건 가운데 310여 건이다. 1980~1990년경 촬영된 것들로, 선별 작업을 거쳐 디지털화됐다. 피사체는 왕실회화·공예·천문·과학 관련 왕실 문화재와 궁궐 전각 등이다. 촬영 당시 유물상태는 물론 별도 촬영실조차 없을 만큼 열악했던 문화재 관리 환경 등을 엿볼 수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재 자료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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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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