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軍과 1조원 규모 수리온 4차 양산계약 체결
수리온 수리부속 성과기반군수지원 계약도 체결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 close 증권정보 047810 KOSPI 현재가 161,100 전일대비 11,100 등락률 -6.45% 거래량 749,589 전일가 172,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목표가 17만원→22만원…하반기 'KF-21 매출'이 가져올 화려한 반전[클릭 e종목] 같은 기회를 더 크게?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부담 없이 같은 종목 샀는데 다른 수익? 투자금 규모부터 키워볼까 산업(KAI)는 방위사업청과 1조500억원 규모의 수리온(KUH-1) 4차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리온은 육군의 노후헬기 UH-1H, 500MD를 대체하기 위해 2006년부터 6년에 걸쳐 개발한 국산 헬기다. 개발비로는 약 1조300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2년 초도납품 이후 수리온은 군의 병력수송과 공중강습 등을 수행하면서 성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KAI는 방사청과 1121억원 규모의 수리온 수리부속 1차 성과기반군수지원(PBL) 계약도 체결했다. PBL은 전문업체가 계약품목에 대한 군수지원 업무를 전담, 성과달성 여부에 따라 성과금 또는 벌과금을 받는 제도로 군수정비(MRO) 계약형태 중 하나다.
수리온에 대한 PBL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KAI는 향후 육군의 수리온 수리부속 1207개 품목에 대한 소요예측과 획득, 수송, 납품, 수리 등 제반업무 일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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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관계자는 "수리온 헬기의 수리부속 구매 및 정비 소요기간이 기존보다 상당히 단축, 가동율 향상과 운영 유지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국산헬기의 안정적 운영유지를 위해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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