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정시특집] 맞춤 전략 찾아라…원서 접수 전 최종모집인원 확인 필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23일 배부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영역 144점, 수학 가·나형 모두 137점이다. 과목별 특징을 살펴보면 국어영역 만점자는 151명(0.04%)으로 지난해 777명(0.16%)에 비해 급격하게 감소했다. 1·2등급 인원도 1만1032명 줄어 국어영역 상위권 변별력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수학 가형의 경우 1·2등급 인원이 366명 증가했고 만점자 수는 올해 971명(0.7%)으로 전년도에 비해 78명 증가했다. 수학 나형은 만점자 수가 올해 766명 증가했지만 1·2등급 인원은 전년 대비 5309명 감소했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영역은 처음으로 1등급 비율이 12.66%를 넘었다. 전년보다 1만7257명 증가한 수치다. 상대적으로 평이했던 영어영역에서 1등급 인원이 대폭 증가하면서 수시 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은 어느 정도 만회될 수 있지만 국어영역이 어려웠던 탓에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할 수험생이 대거 나올 가능성도 있다. 탐구영역은 대부분 성적표상의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에 의한 대학별 변환표준점수가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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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발표 이후 공개되는 각 대학의 탐구 변환표준점수를 미리 계산해보는 편이 유리하다. 수시 모집에서 채우지 못한 인원은 정시로 이월된다. 때문에 정시 원서접수 시작 전 각 대학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올해 수시 최종 등록 마감일은 내년 1월5일이고 정시 원서접수 시작일은 1월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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