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는 무안군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시 합동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무안소방서 제공)

무안소방서는 무안군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시 합동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무안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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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14일 무안군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시 합동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불시 점검은 무안군청 건축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불시 합동점검으로 실시한 가운데 겨울철 고체연료 사용 증가 및 용접, 가연성 자재 취급 등 화재 발생 시 다수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 커지는 공사장 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을 방지하고자 전체면적 3000㎡ 이상 착공 중인 대형 공사장 7개소(복합 및 공동주택 7)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 용접·용단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불티 비산 방지 조치 여부, 소방시설 공사 현장 소방 기술자 배치 여부, 공사 현장 내 유사시 대피 통로 확보 여부 확인, 화기·위험물 취급 적정관리 여부,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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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현장에서 나오는 페인트 희석제와 같은 산업폐기물을 생활 쓰레기와 같이 혼합 배출하거나 건설자재·빈 가스 용기 등을 공사장 곳곳에 방치하는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현장에서 시정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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