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 610농가·축산 33농가 등 육성
유기농쌀·유기한우·장류 등 다양한 제품 생산

산청군 차황면 메뚜기 축제 메뚜기잡기 (사진=산청군)

산청군 차황면 메뚜기 축제 메뚜기잡기 (사진=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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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제10회 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군’에 선정돼 상사업비 3000만원을 교부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인증면적, 전년대비 증가율, 보조사업 단지의 친환경 인증률, 흙살리기 추진실적 등 10여개 항목의 평가점수를 합산, 고득점 순으로 수상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일찍이 친환경생태농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장려·확대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지난 2007년 차황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2008년 단성면 등 유기농밸리사업 추진과 함께 현재까지 매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자립형 친환경단체의 육성은 물론 친환경 농법과 축산을 연계, 경축자연순환농법 인프라 구축, 무농약 벼 자체 수매 및 유통업체와 직거래 개설 등의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올해 농업분야 군 자체예산 가운데 약 45%를 친환경 농업육성에 투입할 만큼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가 공존·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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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청 지역에서는 산청군친환경연합회 소속 농산물 610농가(767㏊), 축산물 33농가(1196t)가 친환경 생태농업에 참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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