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시험수조.(사진=창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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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창원대학교는 산업시스템 및 조선해양 융합공학부 시험수조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수조회의(ITTC, International Towing Tank Conference)에 정식 회원으로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2009년 대한조선학회 수조시험연구회(KTTC) 가입 이후 11년 만이다.

ITTC는 선박과 해양구조물의 모형시험과 이론적 연구에 관한 정보자료 교환, 연구방향 제시, 각종 수조모형시험 표준절차 개발 등을 위해 1932년 각국의 수조 대표자로 발족한 국제학술회의기구이다. 3년마다 한 번씩 회의가 개최되며, 한국은 1978년 제15차 회의부터 참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 ITTC 회원 기관은 창원대학교를 비롯해 5개 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4개 기관과 기업뿐이다.

창원대 산업시스템 및 조선해양 융합공학부 시험수조는 2차원·3차원 조파수조, 회류 수조를 보유해 선박 및 해양구조물 저항시험, 내항시험, 조종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경남 유일의 다목적 교육 연구용 수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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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첨단수조시험센터장 윤현규 교수는 “ITTC 회원기관인 창원대학교 시험수조를 LINC+사업단 공동장비활용센터에 등록해 지역 유관기업 및 교육연구기관의 공동 활용도를 극대화함으로써 지역의 조선해양기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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