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와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 업무협약 체결

무안군이 QR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 출시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무안군이 QR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 출시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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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QR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이하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바일 상품권은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자가 판매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매해 충전·소비할 수 있다.

군은 지류형 상품권 판매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주의 은행 환전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 도입을 추진했다.


무안군은 내년에 50억 원 규모의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1인당 상품권 구매 한도는 모바일과 지류 상품권을 월 50만 원으로 연 6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용방법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착(chak)’을 내려받아 본인 소유의 은행 계좌를 등록한 후 QR 키트가 설치된 무안군 소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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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는 “모바일 상품권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무안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 상권 회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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