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 착공…선학체육관 인근 2022년 5월 준공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FC의 축구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소속 프로 선수의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만들고 유소년 축구선수를 체계적으로 훈련·육성하기 위해 10일 센터 건립공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연수구 선학동 선학체육관 인근에 들어서는 인천FC 축구센터는 지상 3층, 전체 넓이 3263㎡ 규모로 2022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28억 6000만원을 투입해 시청각실·식당·체력단련실·전력분석실·샤워실, 유소년 코치실·치료실, 2인실 숙소 14개, 4인실 숙소 16개 등을 갖추게 된다.
또 유소년 축구를 위한 인조잔디 축구장 1면을 우선 조성하고 향후 천연잔디 구장 1면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에는 현재 인천FC를 제외한 전문 축구 43개 팀, 동호회 축구 164개 팀 등 207개 팀 7802명의 축구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유소년은 2666명에 달한다.
한편 2003년 시민구단으로 창단한 인천FC는 K리그 1부리그 12개 구단 중 유일하게 클럽하우스인 전용 축구센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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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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