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학생인권보호 홍보 공모전’
UCC ? 웹툰 ? 6행시 3개 분야, 40팀 68명 수상자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8일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아 실시한 ‘학생인권보호 홍보 공모전’에서 최종 3개 분야 40팀 6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권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누구나 요구하고 누릴 수 있는 인권의 소중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됐다.
작품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응모에 참여해 150여 편에 이르며, 대회는 3개 분야(UCC?웹툰?6행시)로 나눠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별도의 시상식 없이 학교장이 상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인 오는 10일부터 전남도교육청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우수작품 모음집 형태의 자료집을 발간해 학교 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인권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중심이 되는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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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이달 중 학교 구성원의 학생인권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학교 현장의 인권침해 관련 사안 및 각종 사례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손에 잡히는 학생인권?사례 중심 학생인권 교육자료’를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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