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VR 활용 실감형 온택트 마케팅 지원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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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실감형 가상현실(VR) 콘텐츠 서비스인 '브라우저'(VRowser)를 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라우저(VR+Browser)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국경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제품 소개영상을 3차원 360도 VR 콘텐츠로 제작해 해외 소비자 및 바이어가 제품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제품 소개영상은 식품, 뷰티, 헬스케어 등 10개 카테고리별로 전문 쇼호스트가 모두 다른 공간에서 촬영해 이용자 입장에서 각기 다른 쇼룸에 방문한 것 같은 가상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각 제품 영상에는 제품 상세정보, 구매링크 등을 연동해 중소기업을 위한 VR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기능도 수행한다.


브라우저에서는 현재 6개 카테고리 30개사 제품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연말까지 10개 카테고리 50개 제품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영상은 전용 모바일 앱과 브라우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용 앱에서는 이용자가 더욱 현실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용 3D VR 최고화질 솔루션을 적용해 8K의 초고화질 영상 다운로드와 재생을 지원한다. 3D 영상은 머리에 착용하는 VR 디스플레이 장치인 HMD(Head Mount Display) 및 VR 안경 등을 연결해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으며 VR 안경은 추후 사회네트워크관계망(SNS) 이벤트를 통해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200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3D 영상을 시청할 때 어지러움을 느끼는 이용자를 위해 2D 초고화질 영상도 지원한다.


전용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VRowser'로 검색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내년에는 영상으로 제작하는 제품 수를 더욱 확대하고 아이폰(IOS)용 전용 앱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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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무협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브라우저를 통해 해외 현지에서도 제품의 특장점을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게 구매결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온택트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 화상 상담회 등과 결합해 비대면의 한계를 극복한 효과적인 해외마케팅 지원 툴로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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