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만석화수부두 해안로·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등 특교 18억원 확보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공장과 군부대로 인해 80년대 이후 접근이 단절된 인천 동구 만석·화수동 일대 해안가가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만석화수부두 해안산책로 조성 2단계(4억원) 사업을 비롯해 국립 청소년 작은도서관(3억원),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신축(6억원), 재넘이공원 리모델링(5억원) 등 동구와 미추홀구에 4개 사업, 총 18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만석화수부두 해안산책로 2단계 사업은 만석동 2-368 일원에 해안산책로(0.9km)와 수상전망데크를 조성해 영종도와 작약도 등 바다를 조망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단위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에 따라 일대 해안가에서 선박 해체작업으로 인해 빚어지는 도로 무단 점용·사용 행위가 해소되는 한편 주변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공립 청소년 작은도서관은 동구 샛골로 144일대 기부채납 건물 2~3층에 주제전시코너, 보드게임코너, 스마트도서관, 자유열람공간, 동아리실, 자료보존관 등을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는 현 청사가 건립된 지 39년이 경과된 노후 청사로 주민불편이 지속된 데 따라 신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주안7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 기부채납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278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에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 3월 착공, 2022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하부고 인근(학익동 336의 5) 일원에 있는 재넘이공원도 리모델링 사업비 명목으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한층 업그레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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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의원은 "만석화수부두 해안산책로 조성과 도서관·공원·공공청사 건립 사업은 원도심 변화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인천시와 동구·미추홀구, 시·구의회 의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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