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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 남양주 진접택지지구 우회도로 개통…통행 10분 단축

최종수정 2020.12.06 11:00 기사입력 2020.12.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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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내촌 국도건설공사(공사시점~부평1터널) 전경 (사진=국토교통부)

진접-내촌 국도건설공사(공사시점~부평1터널) 전경 (사진=국토교통부)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포천시 내촌면까지를 연결하는 국도47호선 신설·확장 공사구간(9㎞) 중 진접읍을 통과하는 일부 구간(5㎞)을 7일 오후 4시 우선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잦은 신호교차로로 출·퇴근시간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국도 47호선 진접읍 시가지 통과구간을 우회하는 도로다. 2013년 4월 착공 이후 약 8년 동안 21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차로 도로로 완성됐다.

2017년 12월 개통된 '남양주 퇴계원면 내곡리~장현리' 국도 47호선 자동차 전용도로(6.5㎞)와 연계돼 통행시간을 30분에서 20분으로 10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진접 택지지구 및 주변 산업단지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포천시 내촌면까지 이어지는 '팔야IC~내촌IC' 잔여 구간(4㎞)도 오는 31일까지 6차로로 확장돼 개통할 예정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상습정체구간을 우회하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신설돼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 향상과 물류비용 감소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혼잡구간 개선 등 지역 간 간선도로망 확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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