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옥계구곡 등 12곳 ‘국가 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올해 가평 옥계구곡 등 12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산림문화자산은 생태·경관·정서적 보존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산림자산을 선별해 해마다 지정된다.
현재까지 지정 완료된 산림문화자산은 올해 신규 지정된 가평 옥계구곡 등 12개소를 포함해 총 71개소다.
특히 산림청은 올해 부산시와의 협업으로 부산 괴정동 샘터공원 회화나무와 외양포 포대 및 말길 등 2개소를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는 그간 지정사례가 없던 부산에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으로 신규 산림문화자산 지정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를 계기로 산림청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산림문화자산이 추가 발굴·관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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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산림과 함께 해온 우리네 문화와 삶의 흔적을 쫒아 보다 많은 산림문화자산이 발굴·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국민이 우리의 전통 산림문화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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