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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적'…사랑의 온도탑 제막

최종수정 2020.12.01 16:48 기사입력 2020.12.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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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적'…사랑의 온도탑 제막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수원 팔달구 경기도청 오거리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장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힘겹게 사는 분들은 원래 겨울나기가 매우 어려운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사람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그럴수록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빛나는 '온도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경기도의회도 1370만 도민과 함께 온정의 손길을 내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온도탑 가림막을 제거하고 '나눔으로 따뜻한 경기도',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라는 내용의 카드섹션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271억8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11월20일부터 1월31일까지 73일간 캠페인을 진행해 총 331억4700만원을 모금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인 2억78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온도계 모양으로 이를 통해 모금액 확인이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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